동짓날 이종명실장이
미세먼지와 안개덮인 거리를 달려
도착한 경기도내 군부대 현장입니다.
오늘의 작업은
수성막포 초내한용 3% 1,000리터
교체건입니다.
기존포소화약제는 폐처리조건이었습니다.
탁월한 소화능력을 발휘하는
포소화약제이건만
포소화약제교체시 발생한
폐소화약제의 처리는 비용을 주고
정식폐기물업체에 의뢰하여
처리하고있습니다.
![](http://doctorfire.co.kr/web/upload/NNEditor/20160511/1.jpg)
하부 드레인배관을 통해
확인해보니 완전 변질되어서
사용불가입니다.
![](http://doctorfire.co.kr/web/upload/NNEditor/20160511/2.jpg)
통상 포소화약제교체시
하부주입식으로 작업을 했으나,
이곳 현장의 특성상
상부후렌지분리후
작업을 진행합니다.
![](http://doctorfire.co.kr/web/upload/NNEditor/20160511/3.jpg)
투명호스내
검은색의 폐처리액이
수거용 드럼에 담기고 있습니다.
![](http://doctorfire.co.kr/web/upload/NNEditor/20160511/4.jpg)
폐처리대상 포소화약제를 모두수거후
새제품
수성막포 초내한용 3%
포소화액이 주입되고 있습니다.
투명호스내
원액의 색깔이 예쁩니다.
![](http://doctorfire.co.kr/web/upload/NNEditor/20160511/5.jpg)
마지막드럼까지
모두 1,000리터의
약제가 들어갑니다.
![](http://doctorfire.co.kr/web/upload/NNEditor/20160511/6.jpg)
용량및 약제종류,
작업일 그리고 작업자 이종명실장의
이름을 모두 적고서
포소화약제교체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http://doctorfire.co.kr/web/upload/NNEditor/20160511/7.jpg)
작업중 더워진 이종명실장은
동짓날인데도
반팔티입고 작업했습니다.
현장철수전 인증샷 찰칵~~^~^
이상, 동짓날
폼탱크및 포소화약제 전문가
이종명실장이었습니다.
이제 팥죽먹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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