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이종명실장이
미세먼지와 안개덮인 거리를 달려
도착한 경기도내 군부대 현장입니다.
오늘의 작업은
수성막포 초내한용 3% 1,000리터
교체건입니다.
기존포소화약제는 폐처리조건이었습니다.
탁월한 소화능력을 발휘하는
포소화약제이건만
포소화약제교체시 발생한
폐소화약제의 처리는 비용을 주고
정식폐기물업체에 의뢰하여
처리하고있습니다.
하부 드레인배관을 통해
확인해보니 완전 변질되어서
사용불가입니다.
통상 포소화약제교체시
하부주입식으로 작업을 했으나,
이곳 현장의 특성상
상부후렌지분리후
작업을 진행합니다.
투명호스내
검은색의 폐처리액이
수거용 드럼에 담기고 있습니다.
폐처리대상 포소화약제를 모두수거후
새제품
수성막포 초내한용 3%
포소화액이 주입되고 있습니다.
투명호스내
원액의 색깔이 예쁩니다.
마지막드럼까지
모두 1,000리터의
약제가 들어갑니다.
용량및 약제종류,
작업일 그리고 작업자 이종명실장의
이름을 모두 적고서
포소화약제교체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작업중 더워진 이종명실장은
동짓날인데도
반팔티입고 작업했습니다.
현장철수전 인증샷 찰칵~~^~^
이상, 동짓날
폼탱크및 포소화약제 전문가
이종명실장이었습니다.
이제 팥죽먹으러 가야겠습니다.~~
jmsys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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